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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WWE

WWE 슈퍼스타 존시나..

오늘은 WWE 슈퍼스타중 2-50대 남성에게는 가장많은 욕을 먹고 있지만

 

10대 소년들의 우상인 존 시나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http://wrestlingrumors.net/wp-content/uploads/2016/06/John-Cena-Copy-1.jpg

 

WWE 소속의 프로레슬러이자 최고의 환호와 최고의 야유를 모두 받는, 그리고 최고의 흥행력을 가진 현재의 WWE 있어서 최고의 슈퍼스타. 

 

WWE의 캡틴 아메리카 같은 존재로

 

헐크호건과 더불어 무적 선역 기믹으로 성공한 레슬러입니다.

 

WWE는 엔터테이먼트 적인 요소가 많습니다.

 

그래서 선수들은 자기 이익에 의해서 악역과 선역을 오가며 특정한 기믹을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무적 선역은 헐크호건을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

 

어떤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절대 반칙이나 나쁜짓을 하지 않고

 

정정 당당하게 승부에서 승리하는 역할인데 이 기믹을 소화한 레슬러가

 

현재 진행형인 존시나 뿐입니다.

 

그만큼 무적선역 기믹은 사생활과 레슬링 모두 철저하게 지켜저야 하기 떄문에 소화하기 힘듭니다.

 

레슬링 계의 유재석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꺼같습니다.

 

(헐크호건은 인종 차별 논란으로 레슬링계의 흑역사가 되어 버렸습니다.)

 

 

 

하지만 무적선역이라 안티도 엄청나게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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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 죽는거 보기위해 온 시나 안티팬들..

 

http://i.ytimg.com/vi/u7DYXX2SkTM/maxresdefault.jpg

 

 

하지만 이 무적 기믹으로 인한 어린이들의 전폭적인 지지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6/6a/CENATION2-T4.jpg 

 

훌륭한 인성

 

http://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thumb/2/21/CENATION3-T4.jpg/800px-CENATION3-T4.jpg

 

https://pbs.twimg.com/media/CM8NoUlWsAA7BeX.jpg

 

-       2015 8 20,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메이크 위시 재단에 500째로 출석한 시나
각종 미국 언론을 장식할 정도의 훌륭한 성과를 이뤄냈다

 

 Make-A-Wish Foundation이라는 비영리 단체가 있는데 3세에서 17 사이의 목숨을 위협하는 질병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단체이다.

많은 소원이 있겠지만, 단연 많은 것은 역시 스포츠스타나 팝스타 자신의 영웅을 만나는 소원이 많은데,

시나는 단체의 요청을 한번도 거부한 적이 없다.

그에 따른 표창을 받은 적도 있다고구글에서 검색해보면 엄청난 수의 아이들을 만난걸 수있다.

 

유튜브만 봐도 희귀병을 앓는 아이들의 부모들이 매니아들이 유치하다고 욕하는

 

시나의 모토 NEVER GIVE UP 덕분에 아이가 버텼다고 고마움을 표하는 인터뷰가 수두룩하다.

이런 아이들이 받을 충격 때문에 시나는 턴힐할 수가 없다는 이야기가 진지하게 나올 정도



참고 : https://namu.wiki/w/존%20시나

 



 

국내에선 매니악한 장르인 WWE고 모르는 사람들이 대다수 이겠지만 대단하고 존경받을만한 선수입니다


http://i.makeagif.com/media/2-21-2015/oPdWZ8.gif


빅쇼와 에지를 동시에 드는 경기력..( 빅쇼 : 204kg ,에지 : 107kg 도합 310kg)



존시나 운동하는 모습보면 존경스러울 정도 입니다. 


진짜 박수 쳐주고 싶은 슈퍼스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