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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WWE

"기회가 없던자는 복수를 꿈꾼다" 이젠 복수의 화신 새미제인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할 WWE 슈퍼스타는 스맥다운에서 항상 언더독으로 활동했던 "새미 제인" 입니다. 예전에도 한번 새미제인에 대한 포스팅을 한적이 있습니다. 흙수저 3인방으로 실력에 비해 푸쉬를 못받은 선수라고 칭했었는데요 이제 그 기회를 새미제인이 잡았습니다.

 

 

 

 

새미제인 - 뭔가 안스러운 느낌을 주는 레슬러

 

 

 

 

 "새미제인" 절친 캐빈 오웬스와 대립

 

 

이번 이야기는 새미제인과 그 절친인 캐빈 오웬스와의 대립부터 시작합니다.

 

 

새미제인은 메인로스터로 승격하고 그와중 케빈 오웬스와의 경기가 있는데 절친이지만 악역으로 변한 케빈 오웬스는 무차별로 세미제인을 공격합니다. 둘도 없는 절친이였지만 서로의 가족까지 모욕하는 원수 사이로 변해버린 케빈 오웬스는 악역으로 승승장구 합니다.

 

반면 새미제인은 브론 스트로우먼에게 기습공격을 받고 힘한번 못써보고 패배를 하고 , 여러 경기에서 자버 역할을 도 맡아 합니다.

 

 

 

 경기력만 좋은 느낌을 주는 새미제인

 

 

사실 새미제인이 경기력이 좋긴한데 뭔가 특별히 밀어줄만한 퍼포먼스가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긴 합니다. 그렇다고 경기력이 AJ처럼 월등하지는 않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좀 어정쩡한 상태죠. 예전 세자로와 비슷한 느낌이였는데 세자로는 쉐이머스와 만나면서 기술 , 퍼포먼스등이 시너지를 발휘해서 이젠 새미제인과 비교할 급이 아닌 선수가 되어 버렸습니다.

 

 

쉐이머스와 만나서 완전체가 되어버린 세자로의 퍼포먼스

 

 

 

 

 

 부족한 결점을 새미제인이 체우다

 

 

새미제인의 부족한점은 퍼포먼스나 무색무취한 기믹등이 있었는데 최근 턴힐을 하면서 그 결점을 채워가는거 같습니다.

 

 

이 경기 이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AJ스타일스와 케빈오웬스와의 경기가 있었습니다. 이때 케빈오웬스가 심판을 선택할 권리를 가지게 되자 새미제인에게 부탁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 그당시 새미 제인은 그 부탁을 거절하게 되고 ... 케빈 오웬스는 베런 코빈에게 심판을 부탁하게 됩니다. 이때 새미제인 등장이 턴힐의 복선 이였습니다.

 

 

이후 케빈 오웬스와 쉐인 맥맨의 대립으로 붉어지고.. 이로 인해 2017 헬인어셀에서 캐빈 오웬스와 쉐인 맥맨이 경기하게 됩니다.

 

 

 

이때 캐빈 오웬스가 지면 WWE 해고라는 타이틀을 걸고 싸우게 되는데 마지막에 "새미 제인" 의 도움으로 캐빈 오웬스가 쉐인 맥맨과의 대결에서 승리하게 되고 새미제인의 턴힐이 시작되게 됩니다.

 

 

 

 캐빈 오웬스 & 새미 제인 VS 랜디 오턴 & 나카무라 신스케

 

 

나카무라 신스케

 

 

 

랜디오턴

 

 

 

새미제인과 케빈 오웬스

 

 

랜디 오턴의 퍼포먼스를 흉내내는 캐빈 오웬스 - 아무나 따라하면 멋지지 않습니다.

 

 

악역으로 턴힐 한 세미제인이 로블로우 반칙을 하고

 

승리한 케빈 오웬스와 새미 제인 태그팀

 

 

 

 

새미제인의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 됩니다. 여기서 제가 바라는건 예전에 케빈오웬스에게 엄청나게 공격을 받았던 그 기억을 되갚아 주는건데.. 새미제인이 캐빈오웬스를 배신하면서 좀더 높은곳으로 올라갈수 있지도 않을까하는 예측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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