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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당구

대한당구 연맹선수들이 왜 PBA에 출전을 하지 않을까에 대한 생각.. 과연 소탐대실일까요? 최근 PBA 2차 대회 신정주 선수의 우승으로 끝이 났습니다. PBA는 10차까지 대회가 열리며 마지막 왕중앙전이 있습니다. 각 대회별로 우승상금 1억 , 왕중앙전 우승상금 3억이라는 상금이 지금까지 생긴 당구 대회중 가장 큰 상금의 대회입니다. 그런데 특정 선수들은 왜 출전하지 않았을까요? 흔히 말하는 대한 당구 연맹 소속의 선수들입니다. 조재호 , 허정한 , 최성원 등등의 네임벨류 있는 선수들이라면 PBA 우승도 해봄직 했을꺼라 봅니다. 그렇다면 이 선수들은 왜 출전하지 않았을까 한번 생각해 보았습니다. 1. PBA TOUR 의 연속성에 대한 의문 - 당구 선수들은 지금까지 대한 당구연맹 주최의 대회에서 번 상금 & 클럽의 수익 & 기타 수익으로 생활합니다. 그런데 PBA TOUR의 상금은 매우 매력.. 더보기
PBA 투어 2차 대회 신정수 선수의 우승을 축하하며 , PBA 투어 랭킹 2위 등극!! 당구를 보면 항상 선수의 실력으로 선수를 판단하고 싶지만 미인 선수가 잘하면 더 당구 판이 커질텐데 하는 생각은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서한솔 선수도 올해 등장해서 좋은 성적을 올리면서 눈에 띈 선수 입니다. 그런데 LPBA 투어에서 무려 준우승을 거머쥐면서 이쁜 외모와 함께 실력까지 갖춘 선수로 대중들에게 관심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여자선수로 미인 선수가 서한솔 , 이미래 , 김가영 선수가 있다면 남자 선수중에는 신정주 선수를 가장 먼저 꼽을수 있습니다. PBA 투어 1차 직관갔을때 직접봤는데 미남 이더군요 ^^;;; 제 옆자리에 잠깐 앉아 계셨는데 저도 쑥스러워서 속으로 "신정주다 ~~~ " 정도로 생각만 했습니다. 신정주 선수는 1차 PBA투어에선 아쉬운 성적을 거뒀습니다. 하지만 신정주 선수는 .. 더보기
만화에서나 있을법한 오른손잡이에서 왼손잡이로 변신 , PBA 초대 우승자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 이번에 할 이야기는 PBA 우승자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 선수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필리포스 선수의 당구계의 전무후무한 양손 우승 경력이 있습니다. 이게 무슨소리야? 라고 물으신다면...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 선수의 첫 대뷔는 오른손 잡이의 선수 였습니다. 2000년도 초에 혜성같이 등장한 필리포스 선수는 3년간 세계 주니어 선수권 대회를 석권하였고 2010년 후루가다 월드컵에서 우승을 했습니다. 쿠드롱 , 산체스 , 야스퍼스 , 브롬달의 뒤를 이를 선수라 칭해졌고 필리포스는 당구계의 강자였습니다. 그런데 그에게 큰 시련이 찾아오는데 그것은 오른손의 손떨림 증상이였습니다.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는 손떨림 증상으로 인해 수술을 받았으나 그 결과가 좋지 못했습니다. 오른손의 손떨림 증상으로 당구를 칠수 .. 더보기
역경을 이겨낸 "캄보디아의 당구여제" 스롱피아비 , 그녀에 대한 이야기 스롱피아비를 처음 본것은 빌리어즈 티비 주관 동호인 당구대회였다. 동호인 당구대회는 2명이 팀을 이뤄서 경기하는 방식이였는데 특이하게 여성선수가 편성된 팀이 결승에 올라왔다. 캐스터와 해설자가 어머어마한 동호인 여성선수라 극찬을 했었고 그 대회에서 우승하는 모습을 처음보고 스롱피아비라는 선수가 확 눈에 들어왔다. 그당시는 인터넷 검색을 해도 잘 나오지도 않았다. 불과 1-2년(?) 전쯤이 아닐까 생각된다. 이후 스롱피아비는 프로로 대뷔했고 WBPL 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휘했다. 또한 당구 대회에서 몇차례 우승을 거머쥐면서 스롱피아비의 고국인 "캄보디아의 당구여제"라는 별명이 생겼다. 외모도 상당히 미인이고 아직 어린나이에 여자 당구 선수 분명히 이슈를 끌만한 무엇인가가 존재한다. 하지만 가장중요한것은.. 더보기
PBA 투어 에 참가하지 않은 대한 당구연맹 소속 랭커들을 살펴 보았습니다. (조재호 , 김행직 , 김봉철 , 최성원 , 조명우 , 허정한 ) PBA투어가 한창이라 눈도 즐겁습니다. 필리포스와 강민구 선수는 여전히 선전중입니다. 거기에 LPBA 서한솔 선수의 선전도 눈에 띄네요. 하지만 이와중에도 보고싶은 선수를 볼수 없는 아쉬움.. PBA에 참가하지 않은 국내 랭커를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재호 국내 랭킹 1위 , 별명은 슈퍼맨 주특기 더블쿠션 화려한 공격력과 시원시원한 당구실력으로 인해 국내 인기 TOP인 선수 . 현재 국내 랭킹 1위 김행직 한국최초 당구 월드컵 우승자 당구의 새대교체에 선두주자 왼손잡이 선수 현재 국내랭킹 2위 조명우 김행직 이후에 나온 어린선수중 가장 두각을 내는 선수 시원시원한 당구 하이런 32점의 소유자 현재 국내 랭킹 3위 허정한 국내에서 내놓으라고 하는 당구선수 현재 국내 랭킹 4위 김봉철 한동안 대회에서 이.. 더보기
PBA 당구 쿠드롱의 탈락은 이변인가? PBA 당구가 추구하는건 무엇일까? PBA 2차에서 쿠드롱 선수가 탈락했습니다. 1차는 자신의 큐를 가져오지 못했지만 2차 대회도 결승 문턱을 가보지 못하고 탈락했습니다. 현 세계랭킹 2위인 쿠드롱이 왜 PBA에서 힘을 쓰지 못할까요? 쿠드롱이 결승 못간건 힘을쓰지 못했다라고 표현해도 과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당구를 치면 40점 기준으로 치면 잘칠때와 못칠때가 있지만 결국 에버리지로 수렴합니다. 그날 접신이 되는일 아니면 내 에버가 2.0이면 결국 2.0 근처로 갑니다. 40점제 단판 경기는 대부분은 에버 높은 선수가 승리하는 구도입니다. 하지만 PBA 투어에서는 40점제 단판 경기를 과감하게 비틀었습니다. 15점, 2점제 3선승제로 말이죠. 15점 단판은 40점 단판과 다르게 집중력이 부족한 선수들.. 초반에 잘치다가 후반에 못쳐서 에.. 더보기
PBA 투어 왜 서한솔과 스롱피아비는 만날수가 없었을까? 대한 당구연맹과 PBA 프로연맹 왜 그럴까요? PBA 투어가 한창인 이맘때 대한 당구연맹 소속과 PBA 프로 선수들이 만나지 못함을 아쉬워 하고 있습니다. PBA투어는 최근에 생긴 프로당구로 대한 당구연맹 소속 선수들이 출전하지 않습니다. 만약 PBA 투어에 참여할시 대한 당구연맹 주최의 경기에 3년간 참여 할수 없습니다. 이번 2차 LPBA에 엄청난 실력을 보이는 미녀 선수인 서한솔 선수.. 그리고 캄보디아에서 대한민국으로 시집온 캄보디아의 여제 스롱피아비.. 현 여성 선수중 가장 잘친다고 알려진 스롱피아비 선수는 LBPA 투어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당구팬의 입장에서 스롱피아비 , 히다등등 LBPA에 참여하지 못한 선수들이 있어 아쉬운 마음입니다. PBA 투어 1차 경기에서 대한당구연맹에서 강동궁 , 이미래 등 PBA 참가 선수 396명을 등록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