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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A 우승자

6차 PBA 투어를 시작하기 앞서 PBA , LPBA 우승자 , 준우승자 리스트 정리 및 PBA 랭킹 살펴보기 PBA 투어 6차대회가 2019년 12월 16일부터 소노캄 고양(구 엠블호텔)에서 열립니다. 여담으로 엠블호텔은 PBA투어의 홈 구장같은 느낌입니다. 약 25일정도의 텀으로 5차 대회이후 6차 대회가 진행되는데 이정도의 텀이 참 좋은거 같습니다. 예전 TS삼푸 4차 PBA챔피언십은 추석 연휴 때문인지 3차 대회와의 텀이 짧았습니다. 약 보름정도의 텀이였는데 문제는 5차대회가 너무 오래 걸린다는것이였습니다. 1달에 한번 열려서 엄청 좋았는데 텀이 길어서 기다림이 너무 힘들더군요. 추석 특수를 누리고자 대회 일정을 잡았겠지만 시청자 입장으로 기다림이 너무 길어서 별로 였습니다. 6차 대회를 기다리면서 1차대회때부터의 우승자와 준우승자가 누구인지 한번 살펴 보겠습니다. 이중에서 6차대회의 우승자가 나올까요? .. 더보기
만화에서나 있을법한 오른손잡이에서 왼손잡이로 변신 , PBA 초대 우승자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 이번에 할 이야기는 PBA 우승자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 선수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필리포스 선수의 당구계의 전무후무한 양손 우승 경력이 있습니다. 이게 무슨소리야? 라고 물으신다면...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 선수의 첫 대뷔는 오른손 잡이의 선수 였습니다. 2000년도 초에 혜성같이 등장한 필리포스 선수는 3년간 세계 주니어 선수권 대회를 석권하였고 2010년 후루가다 월드컵에서 우승을 했습니다. 쿠드롱 , 산체스 , 야스퍼스 , 브롬달의 뒤를 이를 선수라 칭해졌고 필리포스는 당구계의 강자였습니다. 그런데 그에게 큰 시련이 찾아오는데 그것은 오른손의 손떨림 증상이였습니다. 필리포스 카시도코스타스는 손떨림 증상으로 인해 수술을 받았으나 그 결과가 좋지 못했습니다. 오른손의 손떨림 증상으로 당구를 칠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