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Q6 스펙과 성능 및 가성비 살펴보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출시일을 얼마 남겨놓지 않은 LG전자의 Q6 휴대폰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일단 스펙을 먼저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http://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serial=1034823&g_menu=020800

위의 스펙에 40-50만원대의 출고가입니다. 

Q6 핸드폰의 가장 핵심포인트는 AP 스냅드래곤 435라 봅니다. 

스냅드래곤의 라인업은 아래와 같습니다. 

2XX	4XX	6XX	8XX
스냅드래곤 최하위 라인업	스냅드래곤 저가 라인업	중상급 프리미엄 라인업	최상위 플래그쉽 라인업
넥서스 4, 옵티머스 G, 베가 R3, 엑스페리아 Z	홍미 4X , LG GPad 4, Q6	갤럭시 A9, MI MAX , 홍미노트 3Pro	LG V10 , 갤럭시 S7 , 갤럭시 노트 FE , MI 5 등

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435는 저가 라인업입니다. 풀 HD를 탑제했음에도 불구하고 저가 AP라 밸런스가 안맞는 느낌입니다. 최소 6XX라도 탑제 했어야 합니다. 

거기에 지문인식 미탑제 , LG Pay 미탑제 ...... 생각보다 사태가 심각함을 알수 있습니다. 디스플레이랑 램이 아까운 수준에 스펙입니다. LG는 LG Pay 라는 후발 결제 시스템을 내놓았음에도 불구하고 보급의 의지가 별로 없나봅니다. 보급형 폰에 LG Pay를 탑제 안하는건 누구생각인지 , LG Pay 는 후발주자라 보급형 폰에 탑제를 해도 삼성 Pay와 상대가 될까 말까한데 많이 많이 아쉽습니다. 

출고가 기준으로 20만원 더 주면 노트 FE 살수 있습니다. 과연 핸드폰을 구매해야하는 소비자나 부모님 핸드폰을 구매하는 대리 구매자들은 어떤폰을 선택할지는 뻔합니다. 

20-30만원짜리 폰을 50만원에 팔면 팔립니까??

아마 저 가격에서 -20만원 정도 하면 보급형 폰이 될지 모르겠지만 저 가격이면 분명히 시장에서 큰 호응을 받기 힘들꺼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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