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에서 챔피언으로" WWE 슈퍼스타 알렉사 블리스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예전에 한번 언급 드린적이 있는 알렉사 블리스에 대한 두번째 포스팅입니다. 한선수에 대해서 2번째 포스팅을 한다는거 차제가 그만큼 이슈와 비중을 몰고 다닌다는 것이겠죠. 알렉사 블리스의 기본 정보는 이전 포스팅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2017/05/14 - [운동/WWE] - WWE의 단신 미녀 슈퍼스타 알렉사 블리스

 

치어리더 시절의 알렉사 블리스

WWE 데뷔 이전에 치어리더 및 소프트볼 , 기계 체조 , 보디 빌딩을 한 경험으로 NXT 에 입성. 이때 했던 치어리더 경험을 바탕으로 NXT 에서 치어리더 기믹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된게 알렉사 블리스의 첫 대뷔였습니다. 

NXT 시절 알렉사 블리스 ( 일명 : 요정님 )

알렉사 블리스는 이미 자기만의 상품과 포즈 팬들을 확보한 WWE에서 최고의 인기를 받고 있는 여성 챔피언입니다. NXT 시절만큼의 경기력이 나오지 않아서 불만인 분들도 있겠지만 각본진에서 위험한 기술을 제외시키는 이유를 알듯합니다. 어느덧 포 위민스와 최소 동급으로 맞춰진게 아닐까 합니다. (샬럿 여왕님을 이중에서 탑으로 봅니다만...)

할리퀸 알렉사 블리스

과한 눈화장과 "할리퀸" 기믹으로 스맥다운에서 대박을 터트립니다.

WWE 챔피언 알렉사 블리스

경기력과 마이크웍 , 기믹 소화력을 다 갖춘 여성 WWE 챔피언 알렉사 블리스.

제가 첫번째 포스팅을 할때만 해도 외모에 비해서 약간 떨어지는 경기력이 불만이였습니다. 하지만 최근 경기를 보면 WWE가 경기력 만으로 만족을 줄수도 있겠지만 마이크웍 또한 경기력의 일부분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베일리처럼 경기력은 좋지만 마이크웍이 떨어지면 경기만으로 일정시간을 소화해야하는데 실질적으로 여성 선수들에게서 마이크웍이 우수한 선수가 많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더락" 처럼 마이크 하나로 관중들을 30분동안 들었다가 놨다가 할수 있는 선수가 몇이나 되겠습니까. 하지만 이제 챔피언으로 주목 받고 있는 "알렉사 블리스"가 현재 폼으로 보면 여성 선수중 최고의 마이크웍을 자랑하며 WWE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 잡고 있다고 봅니다. 

그러니까 포 호스 위민보다 더 푸쉬는 받는게 아닐까 합니다. 

경기장 밖 알렉사 블리스와 그의 팬들

팬들과 함께하는 알렉사 블리스는 경기장 안에서보다 더욱더 그 미모가 빛나는거 같습니다. 이와 같은 팬들이 있어 이제는 명실 상부 최고의 WWE 여성 챔피언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꺼 같습니다. 앞으로도 그녀의 선전을 기대 하며 이것으로 알렉사 블리스의 두번째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 알렉사 블리스 트위터  https://twitter.com/AlexaBliss_WW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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