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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보충제

부스터 노익스 플로드 리뷰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부스터에 대해서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부스터는 운동시 펌핑감 증가 , 집중력 강화 , 근력증가 , 지구력 증가가 있겠습니다.


부스터는 단백질이 아닙니다. 단백질이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사실 안먹어도 상관없다라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운동시 아메리카노 한잔정도만 마시면 충분해라고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앞서서 기술한.. 운동에 대한 동기 부여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초보 운동가라 


사서 먹고 있습니다. 


당구를 칠때나 프로 야구선수를 보면 타격에 들어가기전에 하는 일정한 행동들이 있습니다. 


장갑을 두번 만지고 타격에 들어간다던지 모자를 한번 다시쓰고 타격에 들어가는 일정한 패턴들이 있습니다.


저도 운동할때 일정 패턴을 유지하려 합니다 . 그중에 하나가 부스터 입니다 ^^;;;



부스터 드링킹 후 헬스장가서 운동 후 보충제 한컵 드링킹 뭐 이런 패턴이 있습니다.. 



각설하고 노익스 플로드 .. 




강렬한 붉은 통입니다. 


저는 멋모르고 60 서빙짜릴 사서 한참을 먹고 있습니다. 



맛은 그린애플인데 먹기 무난합니다. 


그리고 부스터에 탄산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물통에 넣고 아무생각없이 오랫동안 흔들면 


탄산이 터질지 모르니까 조금씩 흔들고 탄산을 빼주시길 바랍니다 ㅎㅎㅎ


성분표

 

하얀색 입자.. 생각보다 1서빙 양이 많습니다.



펌핑감은 어느정도 있는편이며 집중력도 꽤 좋아진거같아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거기에 크레아틴도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크레아틴 없는 보충제와 궁합이 잘 맞습니다. 


이거 먹고도 운동 열심히 안하면 진짜 비싼 똥 싸는겁니다. 


저도 지금 그 비싼똥을 싸고 있을지 모른다는 불안감에 운동에 대한 


마음가짐을 다시한번 바로잡아 봅니다. 




PS : 헬스 커뮤니티에서는 부스터는 3달 복용후 1달 휴지기를 가지라고 합니다. 


카페인이나 부스터 내성때문에 3달이상 드시면 효과과 점점 약해지기 때문이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