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WWE 슈퍼스타중 실력에 비해 푸쉬를 못받는 일명 흙수저 레슬러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가 합니다.
첫번째 선수는 새미 제인 입니다.
키 : 185cm
몸무게 : 97kg
피니쉬 : 헬루버킥(빅풋)
상당한 실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메인이벤터로 자리잡지 못하고 언더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국의 얼굴인 케빈 오웬스와 절친에서 원수로 대립구도를 펼쳐갑니다. 하지만 케빈 오웬스에게 엄청나게 당하고.. 케빈 오웬스는 결국 챔피언 자리까지 오르게 됩니다.
그후 브론 스트로우맨에게 당하질 않나 생각보다 비중이 없는 안타까운 레슬러입니다. 이번에 스맥다운으로 넘어가면서 좀더 푸쉬를 받았으면 합니다.
두번째 선수는 베키린치 입니다.
키 : 168cm
몸무게 : 61kg
피니쉬: 디스 암(암바)
베일리, 사샤 뱅크스, 샬럿과 함께 WWE 디바스 디비전의 미래를 이끌어 갈 디바로 평가 받으며, 이 네 명은 서로를 Four Horsewomen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저 세명에 비해서 푸쉬를 못받는 상황..
오죽하면 별명이 흙키 린치.
세번째 선수는 돌프 지글러입니다.
키 : 183cm
몸무게: 97kg
피니쉬 : 지그재그
마이크웍 외모 실력 3박자를 갖춘 레슬러. 경기력에 비해서 항상 지고 푸쉬를 못받는 레슬러중 한명. 칼리스토와 아폴로 크루즈와 대립하면서 악역으로 전환. 하지만 악역으로 바꼈어도 딱히 큰 푸쉬가 없음. 최근 NXT에서 올라온 나카무라 신스케와 대립구도를 가지고 있는데 결국 돌프지글러가 나카무라를 띄워주는 역할을 하게 될듯합니다.
이 선수들 좀 잘됐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이미지 출처 : wiki , zigzeg mlb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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