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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WWE

WWE 알렉사 블리스 과거와 현제.. 챔피언 알렉사 블리스에 대해..

안녕하세요. 오늘은 WWE.Com에서 알렉사 블리스 과거와 현재 사진들이 많이 올라와 있더군요. 그래서 알렉사 블리스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초창기 알렉사 블리스의 모습

이땐 정말 풋풋 합니다. 


치어리더 기믹의 초창기 알렉사 블리스


미모하면 알렉사 블리스죠..



NXT 시절 알렉사 블리스는 기술도 호평을 받았었답니다.


이후 NXT에서 메이저인 스맥&로우로 승급을 하게 됩니다.


할리퀸 기믹으로 미모 포텐을 터트리고..





악역 챔피언으로 등극... 이쁜 얼굴로 악역을 맡아서 초반에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냅니다.

알렉사 블리스 특유의 벨트 포즈..


유일한 약점(?)인 신체비율...



마이크웍 , 미모 2툴 플레이어가 되어버린 알렉사 블리스..


난이도 높은 기술을 모두다 봉인당하고, 경기력 논란이 나오면서 알렉사 블리스의 안티들이 많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이제 여자 로만레인즈라고 불리기도 하는 알렉사 블리스... 

이제 그녀는 어디로 가는걸까요..




최근 머니인더 뱅크에서 흙키린치 

아니..

베키린치를 마지막으로 이기며 머니인더 뱅크도 차지하게 되고..


그리고 캐싱인으로 나이아 젝스를 이기며 또다시 챔피언 등극..

세상 세상 이런 막장 시나리오... 알렉사 블리스 챔피언 커리어는 높아만지고..


그에 따른 경기력이 뒷받침 되지 않아 팬들의 원성은 높아만 갑니다.



알렉사 블리스는 이런식으로 챔피언 밸트 독식만 아니라면 좋은 평가를 받을수 있는 선수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분명 마이크웍 , 연기력 , 출중한 외모는 상품성 있는 선수입니다. (로만 레인즈도 마찬가지라 봅니다.) 다만 항상 챔피언 자리에 있기에는 그동안 쌓아왔던 다른 선수들에 비해 과도한 푸쉬가 이런 반발을 사는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이는 각본진 , 경영진의 팬심에 대한 미스라 봅니다. 

앞으로 WWE 위민스 챔피언이 어떻게 될지 ... 


아직도 흙수저인 흙키린치의 선전을 기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