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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열린 2019 3쿠션 서바이벌은 매우큰 눈호강을 한 경기였습니다. 

 

가장 특이한점은 3쿠션 서바이벌 선수중 여성 선수의 참가였는데 테레사 클롬펜하우어 선수의 분전이였습니다. 

 

비록 아쉽게 상위 입상은 못했지만 신선한 충격이였습니다. 

 

히다 오리에 선수와 스롱 피아비 선수도 같이 출전하였다면 부담이 좀 덜어지지 않았을까요? 

 

클롬펜하우어 선수의 도전에 박수를 보냅니다. 

 

 

 

거기에 조재호 선수의 국내 신기록 26점 타이 .. 

 

미친듯한 경기력에 놀라고 놀랐습니다. 

 

 

이경기를 본 사람들은 다들 이런말을 합니다. 

 

"PBA 와는 수준이 다르다"

 

 

이 경기를 본 당사자로 반박할수가 없었습니다. 

 

비록 PBA TS 샴푸배에서 쿠드롱 선수가 엄청난 기록으로 우승하였지만 PBA선수의 실력 평가 절하는 당구팬으로 속상한 일입니다. 

 

 

PBA와 세계 대회와의 선수 실력은 얼마나 차이가 나는걸까요 ?

 

4대 천왕중 쿠드롱만 있는 PBA는 당연히 고수들의 수가 좀 떨어진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정확한 지표가 없는 관계로 한번 살펴 보았습니다 .

 

 

세계 랭킹을 근거로 살펴보는게 그나마 객관적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세계 랭킹 표 

W24_2019.pdf
1.70MB

 

 

 

 

 

TOP 랭킹 100위까지를 살펴보면 PBA 선수가 대략 19명정도 있습니다. 

 

2019-09-23일 기준이라 세계 대회 참가하지 않는 PBA선수들은 점차 하순위로 랭킹이 내려가는것을 감안해야 합니다. 

 

약 20% 가 랭킹 100위 안에 드는 선수 입니다. 

 

확실히 탑랭커들은 세계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가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100위안에 드는 한국 선수중 PBA 선수는 강동궁 , 오성욱 , 서현민 , 김재근 4명입니다. 

 

이에 반해 대한 당구 연맹 소속 선수는 조재호 , 김행직 , 조명우 , 최성원 , 조치연 , 최완영 , 김봉철 , 서창훈 총 8명입니다.

 

대한 당구 연맹 소속의 국내선수도 2배가량 랭커가 많네요. 

 

 

확실히 다수의 탑랭커가 포함되어 있는 세계 대회는 명경기가 나올수 밖에 없는듯 합니다

 

인정할껀 깨끗이 인정해야죠. 

 

 

다만 PBA대회에서도 강민구 , 임정숙, 서한솔 선수처럼 PBA를 통해 두각을 나타낸 선수들이 있습니다.  

 

선수 발굴은 PBA , 명경기는 대한 당구연맹 이라는 공식이 성립하지 않나 싶습니다.

(제 마음대로의 생각이자 바램입니다. )

 

이런 공식이라도 성립해서 양대 리그에서 좋은 경기가 많이 나왔으면 합니다. 

 

당구야 흥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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