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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헬스

헬스 동기부여의 중요성


 

이제 헬스 시작한지 횟수로 1년째가 다되어 갑니다.

 

왜 운동을 이렇게 늦은(?) 나이에 시작하게 됐는지 모르지만..

 

뿌듯함과 동시에 좀더 어릴때 했으면 좋았을껄.. 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헬스장을 3달 끈어 놓고 일주일에서 보름 가면 많이 갔었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ㅎㅎ

 

그런분들도 많으실꺼라 봅니다.

 

 

 

그러기에 헬스의 동기부여는 매우 중요하다 봅니다.

 

헬스는 하루아침에 몸이 좋아지지 않기 때문에 

 

동기부여를 하기도 어려울뿐더러 초반에 마음 먹었던 운동에 대한 열정이 3 ,7, 15 일 정도면 충분히 다 사그러 들어서 

 

더이상 헬스장을 찾지도 않고 가지도 않게 됩니다.

 

 

 

저는 마의 3개월을 이겨내기 위해서 이와 같은 방법을 이용하였습니다.

 

헬스 보충제에 대해서 알아보고 헬스 보충제를 주문.. ( 쿠팡 , 몬마 , 마이프로틴 ) 

 

 

위의 헬스 보충제는 다 해외직구 입니다. 

 

최소한 물건을 받고 그것을 먹어보는데 7일 이상의 시간이 걸립니다^^;; 

 

만약 보충제에 대해서 알아보면 + 1 ~ 2일은 더 걸리겠죠.

 

 

헬스 보충제를 받아서 운동에 동기부여를 합니다.  이걸 먹으면 강해질꺼야.. 내몸이 좋아지고 있을꺼야라는 .. 

 

 

이후 보충제를 먹기 위해서인지 운동을 하기위해서인지 모르겠지만.. 헬스장엘 가게 됩니다.. 

 

 

이러다가 또 운동에 대해서 시들해질때쯤 

 

부스터를 주문합니다. ( 운동후 거울을 볼때 펌핑 상승 & 운동시 집중력 강화로 인한 만족감을 줄수 있습니다. ) 

 

또 부스터를 기다립니다. 

 

 

뭐 이와같은 방법으로 헬스 장갑 , 보충제 , 부스터 등등 헬스를 하기위한 동기부여를 꾸준히 해줬습니다.

 

지속적인 투자를 해야 됩니다. 

 

헬스장비용은 3개월 6개월 비용을 한방에 투자 하기 때문에 지속적인 동기부여를 하기엔 모자란 감이 있습니다 ㅎㅎ;;

 

 

그러니 어느덧 1년을 채우게 되었습니다. 

 

물론 동기부여와 함께 본인의 의욕과 목표가 있어야 하는건 부정할수 없는 사실입니다. 

 

다만 이런 방법도 있구나 참고 하시고 

 

 

오늘도 득근하시기 바랍니다..

 

 

헬스복이 사고싶어지는 하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