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운동/WWE

"세계에서 제일 위험한 금수저" WWE 슈퍼스타 쉐인 맥맨

안녕하세요. WWE 2017 헬인어셀(hell in a cell) 이 발표 되었습니다.  9월의 RAW의 노머시가 있었고 10월은 스맥다운의 헬 인어셀 매치가 있는 날입니다. 헬 인어셀 매치는 링 사이드를 위를 감싼 거대한 크기의 사각형 모양의 철장속의 경기 입니다. 이 철장 안에서 경기를 치루는데 쉐인 맥맨도 이 경기에 참여 합니다. 과연 철장 안에서만 경기를 할까요?? ^^?





WWE 2017 헬 인어셀의 대진표


 WWE 챔피언십  진더 마할 VS 나카무라 신스케



뜬금없이 푸쉬 받는 마하라자 진더마할과 디 아티스트 나카무라 신스케와의 경기입니다. 벌써 챔피언쉽에 올라와 있는 나카무라 신스케는 인도인은 아니지만 인도팬을 등에 업고있는 진더마할 대결은 나카무라가 씽 부라더스의 방해로 인해 지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설마 그레이트 칼리가 또 나오진 않겠죠..




 헬 인어 셀 매치  셰인 맥맨 VS 캐빈 오웬스



셰인 맥맨과 캐빈 오웬스와의 대결이 헬인어셀 매치로 열립니다. 나중에 셰인 맥맨에서 다시 한번 정리 하겠지만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금수저" 답게 헬인어셀 매치로 그동안 대립했었던 캐빈 오웬스와의 경기가 있습니다. 





 헬 인어 셀 매치  뉴데이 VS 우소즈



뉴 데이와 우소 형제의 스맥다운 태그팀 챔피언쉽 매치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WWE 스맥다운 위민스 챔피언십  나탈리아 VS 샬럿



샬럿 여왕님 이번엔 꼭 챔피언 되시길 !!!




 WWE US 챔피언십 AJ 스타일스  VS 배런 코빈



경이로운자 AJ 스타일스와 외로운 늑대라고 하긴 탈모있는 늑대 배런 코빈의 경기입니다. 




 랜디 오턴 VS 루세프



랜디 오턴과 루세프의 대결입니다. 

최근 진더마할 & 루세프 VS 랜디오턴 & 나카무라 신스케의 태그팀 매치를 치룬 선수들은 모두다 헬인어셀에서 경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바비루드 VS 돌프 지글러


 

영광스러운 글로리어스 바비루드와 쇼오프 돌프 지글러와의 대결입니다. 아 돌프 지글러는 또 바비 루드를 위해서 깔아주는 역할을 하지 싶습니다. 이러다가 돌프 지글러를 WWE에서 못보는게 아닐까 하는 우려가 됩니다.




자 이제 헬인어셀의 대진을 알아 보았습니다. 그러면 포스팅의 제목처럼 왜 "세상에서 제일 위험한 금수저"가 세인 맥맨인가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야 겠죠? 



 셰인 맥마흔


쉐인 맥맨 !!



  • 현 WWE의 회장인 빈스 맥맨의 아들
  • 전 WWE 미디어 경영부분 부회장.
  • 현 WWE 스맥다운의 경영자. 
  • 한국 나이 48세!!
  • 연봉 2.2 백만 달러 한화로 연봉 25억!!


쉐인 맥마흔은 경기로 안나와도 될 정도의 위치에 있는 금수저 도련님입니다. 삼성에 이재용 부회장 같은 위치의 인물이죠. 사실 경영에만 참여해도 충분하고 부족하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이재용 부회장한테 "왜 휴대폰 직접 안만드냐" 라고 할것이 아니니까요. 하지만 쉐인 맥마흔은 경기를 치룹니다. 물론 각본에 의해서 치루는 경기지만 그 경기 퀄리티가 장난이 아닙니다. 매우 하드코어하며 위험한 경기를 치룹니다. 




그러면 이번 헬인어셀에서 케빈 오웬스와의 경기를 어떻게 치룰지 레슬매니아 33 에서 AJ 스타일스와 경기했던 장면을 보겠습니다.
















왠만한 레슬러보다 좋은 테크닉과 도약력 기술력입니다. 이분이 전문 레슬러가 아니라 경영자라니.. 그것도 슈퍼 금수저입니다. 반성해야할 선수들 꽤 있죠.. 로만 레인즈라던지...



WWE 스맥다운을 보면 중간 중간에 스맥다운 광고가 나오는데 쉐인 맥마흔이 도약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때 나레이션이 " 도약의 높이는 중요한게 아닙니다라고 나옵니다" 저는 그장면을 볼때 마다 몸에서 전율이 일어납니다. 


제가 몸에서 전율이 났던 " 도약의 높이는 중요한게 아닙니다 " 의 영상입니다.




저는 아무리 좋아도 이건 못합니다. 때려죽여도 못한다고 할꺼 같습니다. 내가 부회장인데 왜 저거 안해도 얼마든지 다른걸로 잘할수 있는데.. 또 주변에서 하라고 하지도 않습니다. 쉐인 스스로가 자발적으로 저 장면을 연출합니다. 정말 WWE를 사랑하고 자기를 희생 할줄아는 쉐인은 경영자로써 먼저 솔선수범하는 모습이 과할정도입니다. 그러니 WWE 팬으로서 어찌 그를 존경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10월달에 있을 헬인어셀에서 어떤 경기력을 보여줄지 기대되면서 또한 부상에대한 걱정입니다. 




이포스팅이 마음에 드셨다면 아래의 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