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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당구

PBA 3차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 챔피언십 곧 개막 , 전국대회보다 더 영향력을 갖춘 대회로 가는듯 합니다.

PBA 드림 투어의 2차대회 우승자가 나왔습니다.

 

김기혁 천안 당구 동호인이라고 하는데 이분의 특이한점은 목장갑을 고수한다는 거죠 ^^;;

 

목장갑의 힘을 보여주신 김기혁 선수 축하드립니다. 

 

 

곧 이어 PBA 투어 3차 대회가 있습니다. 

 

PBA 투어 3차 대회 일정입니다.

 

2019-08-26(월) - 2019-08-30(금)

웰컴저축은행 웰뱅 PBA 챔피언십

고양엠블호텔 / 그랜드볼룸

 

 

 

일단 PBA 3차 투어 이야기를 하기 전에 최근 조명우 선수가 전국대회 우승을 했습니다.

 

http://mkbn.mk.co.kr/news/view.php?year=2019&no=636596

 

조명우, 허정한 꺾고 전국대회 우승…올해 세번째 정상

[춘천=MK빌리어드뉴스 이우석 기자] 조명우(실크로드시앤티·국내랭킹 3위)가 허정한(경남연맹·4위)을 꺾고 두 달 만에 또 다시 전국대회 정상에 올랐다. 17일 오후 강원도 춘천시 호반체육관에서 열린 ‘2019년 대한당구연맹회장배 전국

mkbn.mk.co.kr

 

조명우 선수의 실력은 국내 탑 랭커로 유명합니다. 다만 PBA출전을 하지 않은 대한 당구연맹 소속의 선수입니다. 

 

우승을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전국대회 우승 상금이 우승 500만원 , 준우승 250만원 입니다.

 

PBA 드림투어보다 낮은 상금이라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선수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여튼 아쉬운건 어쩔수 없나봅니다. 

 

거기에다가 빌리어즈 TV에서 선수들을 볼수 없기 때문에 (PBA 프로당구 재방 , 본방 위주의 방송)으로 인해 대한당구 연맹 소속의 선수들의 경기는 거의 볼수 없습니다. 

 

경기 시간 맞춰서 특정 채널을 찾아서 시청하기는 거의 불가능 합니다. 

 

당구 팬이라면 항상 빌리어즈TV에 채널 고정이 되어 있는데 빌리어즈 TV는 프로 당구연맹과 같이 가는듯합니다. 

 

자세한 상황은 저도 모르지만 빌리어즈 TV의 노선은 프로당구 연맹인듯 합니다. 

 

 

여러번 말씀드렸다시피 이런 상황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거기에 대한 당구 연맹소속과 프로당구연맹 소속의 선수들의 이동도 없어 보입니다. 

 

아무래도 내년 3월 PBA 왕중앙전까지 최소 이상태를 유지 할꺼같습니다. 

 

거기에 더 무서운건 대한 당구연맹 주최 대회 3년간 출전 정지이기 때문에 프로 당구 연맹 소속선수들은 PBA 왕중앙전 이후 프로당구 경기가 지속될지 여부도 관심이 클꺼 같습니다. 

 

 

 

 

PBA 프로당구 협회가 생겼습니다. 

 

대한 당구협회 이루로 프로당구협회도 하나의 큰 협회로 자리매김 할수 있을지도 궁금합니다. 

 

큰 협회로 자리매김 하는 방법은 다 알꺼같고 이와같은 좋은 경기를 매달 볼수 있어서 즐겁습니다. 

 

PBA 3차 투어의 본방 시청과 직관을 기대합니다. 

 

저처럼 혼자가서 당구 경기 보는 사람이 꽤 많으니 근처에 사시는분, 당구를 좋아하시는 분이면 선수들도 가까이서 볼수 있는 PBA 투어 직관을 추천합니다. 티켓팅도 쉽고 자리도 널널합니다. 

 

그리고 시도때도 없이 카메라에 잡힙니다. 

 

바로 옆에 선수들이 있습니다. 

 

무엇보다 TV에서 느낄수 없는 생생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PBA TOUR 3차는 일산 엠블 호텔이니 일산 , 파주 주민들의 열띤 참여 기대해 봅니다.

 

2019/08/28 - [운동/당구] - PBA 투어 3차 임정숙 선수 결승진출 , LPBA 최초 2연패를 노리는 당구 여제 등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