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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참 쉰내나는 이야기 일지 모릅니다. 

 

다마수 , 점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항상 논라이 있는 다마수, 잘치면 사기다마 못치면 사치다마 

 

당구는 상대적인 경기라 컨디션 , 멘탈 , 상성 , 운등 여러가지 요소가 작용하는 경기 입니다. 

 

그래서 점수 선정 방식은 항상 상대평가였죠. 

 

당구 점수에 관한 잡담입니다. 

 

 

저는 어릴때 당구장을 부모님이 운영하셨습니다. 

그당시는 지금과 달리 4구가 대세 종목이였죠. 

30점부터 시작해서 200점,300점,400점등이 표준 4구 수지였습니다. 

 

지금도 4구 점수는 똑같죠. 3구 점수도 4구 점수와 똑같이 놓고 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당시는 당구대회나 매체의 보급이 낮았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지금처럼 전자 점수판의 보급이 없었던 시기라 

에버리지 도입은 현실화되기 힘든 시기였습니다. 


보통 큐를 잡으면 30점 , 몇번 쳐보면 50점 , 3대 길볼 (앞돌려치기 , 뒤돌려치기 , 옆돌려치기)를 치면 80점을 놓던 시절 이였죠.

이후 상대방에 따라 바뀌는 점수 , 이당구장에선 200점인데 다른당구장에서는 상황에 따라 150점이 되는 시기였습니다.  

그래서 250같은 150이라는 우스갯 소리도 있었던 시기입니다. (150같은 250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전자 점수판이 도입되고 턴제 방식의 기록이 가능해짐에 따라 에버리지를 산출할수가 있습니다. 

비록 대대 한정이긴 하지만 에버리지 측정이 동호인들도 가능해진 시기입니다. 

저도 대대에서 많은 경기를 해봤는데 , 그 결과 에버리지로 인한 당구 수지 측정이 꽤 정확합니다. 

비록 기복 , 상대방에 따른 당구 실력의 변화가 있지만 에버리지는 대부분 균등하게 갑니다. 

에버리지가 높을려면 기복이 적어야 하고 자기 에버에 비해 터무니 없는 최하점을 기록하지 않아야 합니다. 

사람 상성관계로 인해 에버와 승률과는 비록 상관관계가 없을수도 있지만요. ㅠㅠ 

 

자신의 에버리지를 알아보는 재미 , 새롭게 생긴 당구의 재미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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