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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

PBA 프로리그 예상 적중 , 세계 캐롬연맹은 비대면 대회 시작 . 당구에 관한 잡다한 이야기. 제가 우승자는 못맞췄지만 PBA 프로리그 도입은 얼추 맞춘거 같습니다. 2020/05/15 - [운동/당구] - 코로나로 인해 당구 리그 가뭄 현상 , 국내 당구 프로 리그 도입이 시급하다. 무려 5월 15일경에 쓴 포스팅인데 프로리그 도입에 대한 뇌내망상 이였습니다. 하지만 제 생각이 현실로 돌아왔네요. 9월 10일 부로 프로리그가 시작을 했습니다. PBA 프로리그 출범에 다시한번 박수를 보냅니다. 일단 첫 단추는 재대로 끼워진거 같습니다. PBA 투어와 함께 PBA 투어의 비는 시간에 프로리그 진행까지 PBA는 알찬 리그가 되었습니다. 한번 맞춘거 가지고 굉장히 좋아하네 할수도 있지만 이런 도입이 필요한 시기라 생각했습니다. 제가 예측한 리그 경기 방식도 제생각과 매우 유사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2.. 더보기
3구,4구 당구의 다마수 측정에 대한 이야기 , 감에서부터 에버리지 시대까지 안녕하세요. 참 쉰내나는 이야기 일지 모릅니다. 다마수 , 점수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항상 논라이 있는 다마수, 잘치면 사기다마 못치면 사치다마 당구는 상대적인 경기라 컨디션 , 멘탈 , 상성 , 운등 여러가지 요소가 작용하는 경기 입니다. 그래서 점수 선정 방식은 항상 상대평가였죠. 당구 점수에 관한 잡담입니다. 저는 어릴때 당구장을 부모님이 운영하셨습니다. 그당시는 지금과 달리 4구가 대세 종목이였죠. 30점부터 시작해서 200점,300점,400점등이 표준 4구 수지였습니다. 지금도 4구 점수는 똑같죠. 3구 점수도 4구 점수와 똑같이 놓고 치는 경우도 많았습니다. 그당시는 당구대회나 매체의 보급이 낮았기 때문이기도 했지만 지금처럼 전자 점수판의 보급이 없었던 시기라 에버리지 도입은 현실화되기 힘든 .. 더보기
대한 당구연맹 주최 2019 LG UPLUS 컵(U+컵 당구) 3쿠션 마스터즈 개막 대한 당구연맹에서 주최하는 가장 큰 상금의 대회는 LG U+컵입니다. 우승상금 8000만원의 매우 큰 대회입니다. PBA 프로인 강동궁 선수가 우승을 했던 대회이기도 합니다. 제 기억에 많이 남는 대회인것으로 보아 매우 명성 높은 대회라 생각됩니다 ^^;; 결국은 상금의 규모가 대회의 명성을 만드는거 아니겠습니까. 8000만원이라는 우승상금은 대회의 가치를 더 높게 해주고 있다고 봅니다. LG U+컵은 엠비씨 스포츠 , 네이버 스포츠로 시청할수 있습니다. 대한 당구연맹 경기는 앞으로 이와같은 방법으로 시청할수 있을듯 합니다. 2019/07/30 - [운동/당구] - 대한당구 연맹선수들이 왜 PBA에 출전을 하지 않을까에 대한 생각.. 과연 소탐대실일까요? 대한당구 연맹선수들이 왜 PBA에 출전을 하지 않..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