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E 최고의 선수 존시나를 울린 그의 팬들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존시나의 이야기 입니다. 아마도 이번 포스팅은 스크롤 압박이 예상됩니다. 

서론은 짧게 본론은 길게 가도록 해보겠습니다. 

WWE 의 기획력의 극치인 몰래카메라

존시나를 보고 싶어하는 팬들을 모읍니다. 존시나의 팬들이 존시나에 대한 생각을 이야기 합니다. 그는 멋지고 절대 포기하지 않고 너무나 훌륭한선수다. 그리고 나도 너무 보고싶은 선수라며 칭찬을 하고 마지막에 존시나를 소개합니다라고 하면 갑자기 존시나가 장막을 찢고 나오는 몰래카메라 입니다. 

주인공 존시나가 등장해서 몰래카매라를 할것이라고 이야기 해줍니다.

여러명의 참가자가 있었는데 그중에서 독보적으로 귀여운 꼬마친구

존시나에 대한 칭찬을 막 늘어 놓습니다.

바로 뒤 백스테이지에서 이 이야기를 듣고 있는 존시나

어린이 친구를 놀래주기 위해서 뒤의 장막을 찢고 존시나가 등장!!! 

갑작스런 존시나의 등장에 놀라 넘어지는 소년 

너무좋아서 존시나에게 안기는 어린 소년

대략 이런형태의 몰래카메라 입니다. 대부분 존시나를 좋아하는 팬들을 위해서 WWE에서 기획하고 존시나가 출연하는 몰래 카메라 입니다. 너무 좋아하는 팬들을 보면서 저도 같이 기분 좋아지는 그런 영상입니다. 

시간나면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꽤 재미있습니다.

존시나 몰래카메라를 당하다

존사나는 팬들의 사연이 담긴 편지를 받습니다.

팬들의 편지를 읽고 감동한 존시나

그중 한 소년이 존시나에게 영상 편지를 전해옵니다.

존시나가 지나갈때 소년이 손을 내밉니다.

그 소년의 손을 외면하지 않고 꽉 잡아준 존시나

소년과 소년의 엄마는 존시나의 "Naver Give Up" 덕분에 어려움을 잘 이겨낼수 있었다라고 이야기합니다. 

무대 뒤에서 존시나의 모습을 지켜보는 소년

영상이 끝나고 먹먹함에 숙연해진 존시나

위에서 언급드린 존시나의 서프라이즈처럼 영상속 소년이 모습을 드러내고..

소년은 준비한 존시나에게 고마웠던 브리핑을 시작하려 하는데

소년을 보고 미소를 짓는 존시나... 그리고 스탑을 외칩니다.

존시나는 말이 필요 없다는듯 소년을 안아주고..

존시나의 품에서 우는 소년

소년의 엄마는 존시나의 기념품을 들고 나오고

소년의 엄마도 존시나에게 안겨 울고..

존시나에게 희망을 얻은 사람들이 등장해서 존시나를 만납니다.

어린 소년과..

한쪽 다리를 잃은 여성..

갑작스러운 만남에 감동해 눈시울을 붉히는 존시나

존시나의 팬들은 선물을 준비합니다.

그 트로피에는 이런 문구가 적혀 있습니다. "LIFE CHANGER" John Cena 

힘들어서 삶을 포기할 상황에 놓여진 사람의 삶을 변화 시켜준 존시나입니다. 비록 WWE가 엔터테이먼트라서 짜고 하는거 아니냐라는 비난을 받지만 존시나 그의 삶은 정말 존경 받아야 하는 삶을 살고 있다고 봅니다. 

저는 이영상을 보고 울었습니다. 비록 WWE 기획력의 극치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그의 삶에는 팬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항상 자리잡고 있다는것을 느꼈습니다. 

비록 국내에서는 생소한 WWE 지만 인간 "존시나"는 알아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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