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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당구

PBA 7차 대회를 맞이해서 입상 유력한 당구 프로들을 살펴 봅시다.

PBA 대회가 6차를 끝내고 어느덧 7차 대회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PBA 7차 대회는 웰컴 저축은행 스폰으로 진행되며 고양 소노캄에서 1월 23~ 27일까지 진행됩니다. 

 

 

7차 대회를 맞이해 왕중앙전 참가 선수들의 윤곽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7차대회에 입상해야 왕중앙전 참가가 유력하기 때문에 이번 대회는 더더욱 많은 선수들이 치열한 대결을 버릴듯 합니다. 

 

PBA 프로 및 LPBA 프로중 우승 , 준우승자를 제외한 선수들중 우승 , 준우승이 가능할꺼 같은 제가 아는 인지도 기준으로 선수들을 뽑아 봤습니다. 

 

비록 취향 , 인지도등 저에 좁은 식견으로 뽑은것이니 이 리스트에 없더라도 실망하거나 비난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1. 김재근 

말이 필요 없는 김재근 선수입니다. 

 

김재근 선수와 같이 공부(?) 아니면 사사(?) 받던 김가영 선수는 우승에 영광을 거머줬습니다. 

 

이제 김재근 선수의 우승타이밍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김재근 선수를 첫번째로 뽑은 이유는 김가영 선수의 우승으로 인한 자극이 아닐까 생각되어서 김재근 선수를 가장 먼저 뽑았습니다. 

 

 

 

2. 오성욱

두번째 선수는 "스마일 맨" 오성욱 선수 입니다. 

 

PBA 1차 파나소닉배에서 쿠드롱 선수를 이겼을때 충격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다만 그 이후 생각보다 큰 임펙트가 없었던거 같아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두번째 선수로 오성욱 선수를 뽑았습니다. 

 

 

 

3. 서현민

서현민 선수는 PBA 출범 이전부터 꾸준히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줬던 선수입니다. 

 

비록 우승 커리어가 2018년 국토 정중앙배 우승뿐이지만 우승을 맛본 선수입니다. 

 

우승 커리어는 서현민 선수가 언제든 우승할수 있을꺼라는 확신을 줍니다. 

 

그래서 세번째 선수로 서현민 선수를 뽑았습니다. 

 

 

 

4. 황형범

황형범 선수는 그냥 제가 개인적으로 뽑았습니다. 

 

한번쯤 높은곳에서 황형범 선수가 올라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황형범 선수는 PBA RANK 57위에 있으며 황형범 선수의 커리어에 비해 낮은 순위에 있기 때문에 꼭 반등 할것이라 생각됩니다.

 

PBA 출범 이전에 황형범이면 항상 우승 가능한 선수였습니다.

 

PBA에서는 좋은 성적이 안나왔을 뿐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네번째 선수로 황형범 선수를 뽑았습니다. 

 

 

5. 김형곤 

아 .. 김형곤 선수. 왜 아직도 RANK 57위입니까. 

 

이름값을 보면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비록 조재호 , 최성원 같은 선수들에 비해 이름값이 밀린다 싶지만 PBA에는 그들이 없는곳 아닙니까. 

 

치고 나갈수 있는 능력을 가진 선수이며 그전부터 보여준 커리어 및 기량으로 보면 김형곤 선수의 부진은 금방 끝이 날것이라 봅니다. 

 

그래서 김형곤 선수를 다섯번째로 뽑았습니다.

 

 

 

 

6. 김예은 & 김보미

김예은

LBPA선수중 이름값좀 한다는 선수는 대부분 결승까지 올라갔습니다. 하지만 그중 빠진 사람이 있다면 김예은 선수와 김보미 선수가 아닌가 합니다. 

 

제가봤을때는 이미래 선수의 우승처럼 김예은 , 김보미 선수도 우승가능성이 높은 선수라 봅니다. 

김보미

 

국내 대회에서도 우승경험이 있으며 커리어도 높고 우승 못할 이유가 없는 두 선수죠. 

 

이제 기회가 왔습니다. 

 

두 LBPA 프로를 여선번째 선수로 뽑았습니다. 

 

 

 

7. 한주희

 

한주희 아나운서가 아나운서가 아닌 선수로 복귀를 하는 LBPA 7차 대회입니다. 

 

솔직히 우승하길 바라는건 무리라 보고 저도 우승을 바라진 않습니다. 다만 서바이벌 경기를 통과하면 한주의 선수의 도전은 1차 성공이라 봅니다. 

 

미모만큼이나 당구 실력이 나올지 궁금하며 한주희 선수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합니다. 

 

 

 

이상으로 PBA 7차 대회를 맞이해서 PBA , LPBA 선수들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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